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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유발하는 영양제: 밤에 피해야 할 영양제들, 영양제에 따라 본인과 잘 맞지 않아 아연 망간등 미네랄 미량 원소로도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레시틴과 같은 영양제는 신경을 이완시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낮보다는 밤에 피해야 하는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어떤 영양제를 섭취하는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영양제와 밤에 피해야 할 영양제들을 알아보고, 숙면을 취하기 위한 건강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영양제:
항산화제인 코엔자임:
잠을 방해
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약을 먹는 경우 영양소를 빼앗기 때문에 항산화제인 코엔자임큐텐을 많이 복용합니다.
코큐텐은 항산화제이기도 하지만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되어
에너지 생산 촉진 역할도 합니다.
이로 인해 약에 예민하거나 과용량 복용하거나, 늦은 저녁에 먹는 경우에는 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
비타민 B1, B2, B6, B12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에너지와 세포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밤에 섭취하면 흥분감을 유발하여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 후 늦은 시간에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활력 비타민 B는 밤에 말고 낮에 섭취
밤에 복용할 경우 활력을 주는 효과가 나타나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타민 B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시간이 가까울 때 먹으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비타민 B는 아침이나 낮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과 함께 식사 후에 복용
비타민 D는 햇빛과 수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밤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이 때문에 밤에 비타민 D를 복용할 경우 멜라토닌 분비를 저해해 잠을 설칠 수 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섭취는 아침 식후나 낮에 복용합니다.
철분:
아이언은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밤에 섭취하면 불면증, 두통,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은 지방이 많기 때문에 잠자기 전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과 같은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되기에.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는 아침이나 점심식사 때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있어 밤에 섭취하면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커피, 차, 콜라, 에너지 드링크 등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밤에는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알코올: 알코올은 처음에는 이완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숙면을 방해하고 밤중에 깨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숙면을 위한 건강한 습관:
규칙적인 생활 습관: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일어나도록 하며,
주말에도 큰 시간 차이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는 피해야 합니다.
편안한 수면 환경 조성: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며 시원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카페인 섭취 제한: 밤 6시 이후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불면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자기기 사용 제한: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따뜻한 목욕: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목욕을 하면 몸을 이완시키고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카모마일 차 또는 따뜻한 우유 마시기: 카모마일 차나 따뜻한 우유는 이완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불면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영양제 섭취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밤에 피해야 할 영양제를 알고 숙면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세요.
비타민 B와 더불어 비타민 C와 비타민 D도 고용량 복용 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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